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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유럽 정통 머스타드 2종 출시

유럽 현지에서 생산한 '홀 그레인 머스타드·스위트 머스타드' 선보여

기사입력 2020.06.09 19:43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유럽 정통 머스타드 2종을 출시했다.


폰타나가 유럽 정통 머스타드 2종을 출시했다

'폰타나 홀 그레인 머스타드'는 프랑스 모(Meaux) 지역의 정통 머스타드로, 살짝 으깬 겨자씨에 화이트 와인과 와인 발효식초가 들어있어 깔끔하면서도 겨자 특유의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구운 육류에 찍어 먹는 소스로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육류와 해산물의 마리네이드 용도로 사용해도 재료의 풍미가 한층 높아진다. 크림치즈나 마요네즈 등과 섞어 샌드위치 스프레드 소스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폰타나 스위트 머스타드'는 겨자씨에 브라운 슈가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독일에서는 소시지 머스타드로 불릴 만큼 육류와 특히 잘 어울리는 소스로 소시지나 바비큐는 물론 치킨이나 프렌치프라이처럼 튀김류의 디핑 소스로 곁들이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워 더욱더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핫도그, 샌드위치 등에 스프레드 소스로 활용해도 별미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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