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인태 총장, '질서유지권' 업무 수행 중 부상 직원 위로

기사입력 2019.12.30 17:57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30일 목동 소재 병원을 방문하여 질서 유지 업무 수행 중 중상으로 입원 중인 한 모 경위(女, 경위주사)의 병실을 찾아 위로했다.



국회사무처 의회경호담당관실 소속인 한 경위는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질서유지권 행사에 따른 경호 업무를 수행 하던 중 오른쪽 무릎을 뒤에서 가격 당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유인태 총장은 부상 직원과 가족에게 "직원이 소임을 다하다가 큰 부상을 당하게 되어 안타깝다"면서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업무는 걱정하지 말고 수술 잘 받고 쾌유하기를 빈다"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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