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오뚜기, '개포동 쌀국수' 출시

차별화된 고수 별첨소스 추가... 진한 쇠고기 국물에 매콤함 더한 깔끔한 맛으로 눈길

기사입력 2019.12.02 20:48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래퍼 개코와 협업하여 만든 '개포동 쌀국수'를 출시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 베이스에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으로 기존 베트남 쌀국수와 차별화하기 위하여 고수 향이 듬뿍 나는 별첨 소스를 추가, 쌀국수 고수인 개코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여 만들어졌으며 술 먹은 다음 날 속 풀리는 해장이 필요할 때,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 때,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맛이 그리울 때 특히 잘 어울린다.


오뚜기는 가수 개코와 협업해 개포동 쌀국수를 출시했다

인기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인 개코는 평소 바쁜 스케쥴에도 틈틈히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찾아 다니는 쌀국수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한정판 제품으로 11번가에서 선 론칭해 판매 중이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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