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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몰,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 '대추야자 시럽' 판매 개시

기사입력 2019.10.23 00:01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이스라엘몰이 '대추야자 시럽 Silan'을 직수입, 판매한다.


이스라엘몰이 판매하는 대추야자 시럽 Silan

대추야자는 종려나무에 속한 열매로, 세상에서 가장 단 과일이다. 대추야자의 열매는 꿀로 생각할 만큼 좋은 맛을 지녔으며, 먹거리가 부족한 사막주민들의 훌륭한 탄수화물 공급원이었기 때문에 생명의 나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는 여전히 주식에 가까울 정도로 널리 먹으며,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식자재로 쓰이고 있고, 국내에서는 만수르가 먹는 간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Silan 시럽은 대추야자 100% 시럽으로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 제품이며 오직 대추야자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 꿀, 메이플 시럽, 설탕보다 훨씬 건강하다. Silan 시럽은 비건 식품으로, 이스라엘 비건 협회의 인증을 받았으며 식품 관련 인증 가운데 가장 까다롭다는 코셔(KOSHER)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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