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우숙 화백 개인전 徐祐叔- 일본 긴자 G2 갤러리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9.07.12 19:55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서우숙 화백의 개인전 徐祐叔이 16일까지 일본 긴자 G2 갤러리에서 열린다.



화려한 색채와 선이 굵은 화풍을 가진 서화백은 전시회의 대표작인 '예술로 치료하는 간호사'를 통해 욕망의 도시에서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료하는 간호사 같은 존재를 표현해 밝고 행복한 기분을 전달한다.

이번 개인전은 2012년 미국 마이애미 세계 아트페어에서부터 기획됐으나 G2 갤러리 관장의 갑작스런 별세로 무산되었다가 4년 후 코엑스 미술 전시장 일본 갤러리 부스에서 우연히 전 관장의 딸 다마키 가노 관장을 만나 성사됐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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