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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관광청, 레스토랑 위크 '2019 Summer dineL.A.' 개최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 L.A. 음식 문화의 다양성 기념

기사입력 2019.07.02 17:30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 '2019 Summer dineL.A.'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L.A. 전역에서 개최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레스토랑 위크 2019 Summer dineL.A를 개최한다

'dineL.A'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L.A.의 외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주최해온 음식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신규 참여 업체 아트리엄(Atrium), 타르틴 비앙코(Tartine Bianco), 미쉐린 1스타 식당 트루아 멕(Trois Mec)을 포함한 L.A. 유명 레스토랑 400여곳이 참여해 15·20·25·35달러의 점심 메뉴와 29·39·49·59달러의 저녁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테이스팅 메뉴 프로그램을 통해 L.A.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5코스 이상의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라 부쉐리(La Boucherie), 모드(Maude), 스파고 비벌리힐스(Spago Beverly Hills) 등 L.A.의 대표적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격은 99달러부터 시작한다.

‘2019 Summer dineL.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dineL.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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