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GS25, 전용 면발 개발해 업계 최초 평양물냉면 출시
기사입력 2019.06.26 22:54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편의점 GS25가 즉석 조리면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업계 최초로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
GS25가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
냉면은 전분을 사용하는 면발의 특성 상 삶은 면을 오랜 기간 보관하면 들러붙고 굳는 노화(Retrogradation) 현상이 발생해 면을 삶아 출시하는 즉석 조리면 형태로는 제품화가 어려웠다.
GS25는 여름철 대표 요리인 냉면을 즉석 조리면 형태로 구현하기 위해 식품연구소와 면 전용 공장을 통해 즉석 취식이 가능한 냉면 면발 개발에 착수했고 장기간의 테스트에 걸쳐 삶아 낸 후에도 2일간(조리면 유통기한) 노화가 일어나지 않는 전용 면발 개발에 성공했다.
이렇게 탄생한 평양물냉면은 동봉된 육수를 면에 붓고 토핑으로 사용된 반숙란과 오이채, 무절임과 함께 즉석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GS25가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
냉면은 전분을 사용하는 면발의 특성 상 삶은 면을 오랜 기간 보관하면 들러붙고 굳는 노화(Retrogradation) 현상이 발생해 면을 삶아 출시하는 즉석 조리면 형태로는 제품화가 어려웠다.
GS25는 여름철 대표 요리인 냉면을 즉석 조리면 형태로 구현하기 위해 식품연구소와 면 전용 공장을 통해 즉석 취식이 가능한 냉면 면발 개발에 착수했고 장기간의 테스트에 걸쳐 삶아 낸 후에도 2일간(조리면 유통기한) 노화가 일어나지 않는 전용 면발 개발에 성공했다.
이렇게 탄생한 평양물냉면은 동봉된 육수를 면에 붓고 토핑으로 사용된 반숙란과 오이채, 무절임과 함께 즉석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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