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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다이닝 룸·라운지 바 콘셉트의 브라세리 '더 트웨니식스' 신규 오픈

레드와인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제주 옥돔구이 정식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메뉴 선보여

기사입력 2019.04.10 17:24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이닝 룸과 라운지 바가 결합된 콘셉트의 브라세리(Brasserie) '더 트웨니식스(THE 26)'를 새롭게 오픈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브라세리 더 트웨니식스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더 트웨니식스(THE 26)에서 다양한 종류의 다이닝 메뉴와 스낵, 음료 등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쇠고기 카르파쵸·브루스케타 등 가벼운 에피타이저부터 샐러드·파스타·스테이크 등 캐주얼하면서도 품격 있는 식사가 가능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레드와인 소스의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양갈비 구이 등의 양식 메뉴와 더불어 제주 옥돔구이 정식·흑돼지 불고기 정식 등의 한식 메뉴 역시 제공하고 있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메뉴들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산과 서울 도심 야경을 배경 삼아 다양한 칵테일과 함께 더 트웨니식스(THE 26)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2종도 선보인다. 화이트 럼주와 석류 식초, 라임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서울 플래시(SEOUL FLASH)', 다크 럼주와 달콤한 베르무트(Vermouth)가 진한 향미를 뽐내는 '시티 오프 나이트(CITY OF NIGHT)' 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맛의 경험을 선사하며, 와인·테킬라·위스키·보드카 등 각양각색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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