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글로벌 HMR 시장 공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밀키트와 떡볶이·소스류 인기 전망
기사입력 2022.04.11 19:35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HMR·밀키트 제품 등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194건, 6백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수출업체 66개사와 중국·미국·프랑스·태국 등에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12개국 주요 바이어 60개사가 참가하여 비대면 화상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제1차 온라인 수출상담회 현장사진./사진제공=aT
공사는 글로벌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가정간편식 시장에 초점을 맞춰 'HMR·밀키트 제품'을 테마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콤한 떡볶이, 김치찌개 등 다양한 밀키트 제품과 직접 조리에 필요한 소스류, 시즈닝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수출업체 66개사와 중국·미국·프랑스·태국 등에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12개국 주요 바이어 60개사가 참가하여 비대면 화상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제1차 온라인 수출상담회 현장사진./사진제공=aT
공사는 글로벌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가정간편식 시장에 초점을 맞춰 'HMR·밀키트 제품'을 테마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콤한 떡볶이, 김치찌개 등 다양한 밀키트 제품과 직접 조리에 필요한 소스류, 시즈닝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저작권자 © 웹매거진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