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3당 원내대표, 국회정상화 합의 불발…'2월국회 개최' 진통
'5·18 망언·손혜원 국조' 등 세부조건 놓고 대립
기사입력 2019.02.18 17:14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정상화 방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고 결국 무산됐다.
나경원 자유한국당(왼쪽부터)-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있다./홍정수 기자 jshong20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비롯해 '5·18 망언 의원 징계', '손혜원 국정조사' 등 각종 현안을 놓고 논의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한 채 1시간도 안돼 결렬됐다.
나경원 자유한국당(왼쪽부터)-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있다./홍정수 기자 jshong20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비롯해 '5·18 망언 의원 징계', '손혜원 국정조사' 등 각종 현안을 놓고 논의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한 채 1시간도 안돼 결렬됐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저작권자 © 웹매거진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