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신남방 거점 베트남에서 K-Food 수출길 넓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트남 K-Food페어 87억원 수출상담 달성
기사입력 2021.11.09 18:01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신남방 지역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서 K-Food Fair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212건, 735만 달러(약 87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번 상담회는 현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화상 상담회 형태로 진행됐으며,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국내 수출업체 41개사와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의 바이어 40명이 참여해 열띤 상담을 이어갔다.
베트남 K-Food Fair 온라인 상담회 모습./사진제공=aT
특히, 딸기와 도라지 가공품 등은 국내 수출업체와 바이어 간 MOU가 성사되어 코로나 이후 수출 확대에 애로를 겪고 있던 업체에게 큰 도움이 됐다.
베트남 K-Food Fair 소비자 행사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K-Food 토크쇼, 쇼피(Shopee) 한국관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현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화상 상담회 형태로 진행됐으며,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국내 수출업체 41개사와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의 바이어 40명이 참여해 열띤 상담을 이어갔다.
베트남 K-Food Fair 온라인 상담회 모습./사진제공=aT
특히, 딸기와 도라지 가공품 등은 국내 수출업체와 바이어 간 MOU가 성사되어 코로나 이후 수출 확대에 애로를 겪고 있던 업체에게 큰 도움이 됐다.
베트남 K-Food Fair 소비자 행사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K-Food 토크쇼, 쇼피(Shopee) 한국관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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