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카자흐스탄을 사로잡은 K-FOOD 메뉴는?
고추장삼겹살, 쟁반메밀국수 등 한국산 식재료 활용 메뉴 개발·입점
기사입력 2021.11.03 01:17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카자흐스탄 유명 외식업체와 함께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최대 번화가인 아르바트 거리에 위치한 MASISO GANGNAM, 니스쿠치늬사드 등 유명 외식업체 소속 셰프가 한국산 전통장류, 메밀국수, 유자차 등을 활용해 고추장삽겹살, 쟁반메밀국수, 유자차 드레싱 등 6가지 신메뉴를 개발하여 각 업체의 메뉴판에 정식 명기했다.
카자흐스탄 유명 외식업체 신메뉴 명기 모습./사진제공=aT
건강 발효식품인 전통장류의 우수성과 한국식품의 안전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신메뉴를 접한 고객들로 하여금 K-FOOD의 구매 확산을 유도했으며, 감칠맛을 더해주는 한국산 참기름, 조리용 맛술, 물엿 그리고 육류 음식에 설탕 대신 유자차를 활용하는 요리법을 소개해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최대 번화가인 아르바트 거리에 위치한 MASISO GANGNAM, 니스쿠치늬사드 등 유명 외식업체 소속 셰프가 한국산 전통장류, 메밀국수, 유자차 등을 활용해 고추장삽겹살, 쟁반메밀국수, 유자차 드레싱 등 6가지 신메뉴를 개발하여 각 업체의 메뉴판에 정식 명기했다.
카자흐스탄 유명 외식업체 신메뉴 명기 모습./사진제공=aT
건강 발효식품인 전통장류의 우수성과 한국식품의 안전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신메뉴를 접한 고객들로 하여금 K-FOOD의 구매 확산을 유도했으며, 감칠맛을 더해주는 한국산 참기름, 조리용 맛술, 물엿 그리고 육류 음식에 설탕 대신 유자차를 활용하는 요리법을 소개해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저작권자 © 웹매거진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