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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1위 바리스타 손잡고 신개념 커피에일 '비어리카노' 출시

국내 1위 바리스타와 수제맥주가 만나 프리미엄 흑맥주의 신세계가 열렸다.

기사입력 2020.12.23 22:32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편의점 GS25가 제주도 커피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유동커피와 손잡고 이색 수제흑맥주 '비어리카노'를 출시했다.


GS25가 출시한 수제맥주 비어리카노

비어리카노는 한국 최초의 수제맥주 제조장인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와 우리나라 1위 바리스타인 유동커피의 서유동 대표가 컬래버레이션해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최적의 커피원두와 배합 비율, 맥아의 가열 시간 등을 약 1년에 걸쳐 연구개발한 끝에 흑맥주 스타우트(Stout)에 커피를 더한 신개념 프리미엄 커피에일(Coffee Ale)이 탄생하게 됐다.

패키지에는 바리스타의 캐릭터를 활용한 유동커피 간판 디자인을 그대로 담았고, 무광 블랙컬러 콘셉트로 커피 고유의 산미와 쌉쌀한 스모키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흑맥주의 깊은 풍미를 표현했다. 가격은 4500원이다.

GS25는 이번 비어리카노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수제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23일부터 3캔 1만원 행사를 진행한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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