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28차 한미일 의원회의」화상회의로 개최
코로나19 상황 속 3국간 협력 도모‧미 대선 결과의 영향 논의
기사입력 2020.11.10 18:23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한미일 3국간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제28차 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 TLEP)」가 10일(화) 오전 7시(한국시간) 의원회관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이번 한미일 의원회의는 본래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개최됐으며 '미 대선결과의 영향 및 미⸱중 관계'를 주제로 폭넓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3국 대표단은 미 정권 교체가 한국 및 일본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고 새로운 미국 정부의 대중(對中) 정책과 중국의 부상이 동북아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으며 일본 스가 정권 출범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 간략히 논의했다.
이 외,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및 북한문제에 대한 공동의 대책 마련과 3국의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단은 송영길 의원을 대표단장으로 하여 박 진·김한정·조태용 의원이 참석했으며, 미국에서는 마크 타카노·프렌치 힐·아미 베라 의원이 참석했고, 일본에서는 마사하루 나카가와·이노구치 쿠니코·야마모토 고조 ·히로에 마키야마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한미일 의원회의는 본래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개최됐으며 '미 대선결과의 영향 및 미⸱중 관계'를 주제로 폭넓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3국 대표단은 미 정권 교체가 한국 및 일본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고 새로운 미국 정부의 대중(對中) 정책과 중국의 부상이 동북아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으며 일본 스가 정권 출범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 간략히 논의했다.
이 외,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및 북한문제에 대한 공동의 대책 마련과 3국의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단은 송영길 의원을 대표단장으로 하여 박 진·김한정·조태용 의원이 참석했으며, 미국에서는 마크 타카노·프렌치 힐·아미 베라 의원이 참석했고, 일본에서는 마사하루 나카가와·이노구치 쿠니코·야마모토 고조 ·히로에 마키야마 의원이 참석했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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