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병석 국회의장, "국민들, 국회가 빨리 개원해 어려운 분들 위한 대책 마련해주길 염원해"
기사입력 2020.06.16 21:42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16일 의장집무실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국민들은 국회가 빨리 개원해서 일터를 잃은 분들, 생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주길 염원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서 국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크게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K-뉴딜 정책을 위한 대규모 예산이 통과돼야 하고, 둘째,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고, 셋째, 집행 과정에서 정부관계자들의 면책 범위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국회가 정상화되면 '코로나극복 국회 경제특위'를 만들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foodtimeskorea.com/images/news/org/202006/16/5ee8be43db2b7.jpg)
이에 박용만 회장은 "개원이 빨리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여당과 야당, 각자 입장이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마음이 급한 경제계 입장에서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다"면서 "의장님께서 원만히 국회를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크게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K-뉴딜 정책을 위한 대규모 예산이 통과돼야 하고, 둘째,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고, 셋째, 집행 과정에서 정부관계자들의 면책 범위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국회가 정상화되면 '코로나극복 국회 경제특위'를 만들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foodtimeskorea.com/images/news/org/202006/16/5ee8be43db2b7.jpg)
이에 박용만 회장은 "개원이 빨리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여당과 야당, 각자 입장이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마음이 급한 경제계 입장에서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다"면서 "의장님께서 원만히 국회를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인쇄홍정수 기자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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